- ‘도깨비’ 神 두 남자 일상 속 ‘스타일 취향’ 엿보기 공유 vs 이동욱
- 입력 2017. 03.02. 09:06:0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케이블TV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인기를 얻은 공유와 이동욱이 드라마가 끝난 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유 이동욱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극과 극으로 다른 패션 취향을 보여주면서도 편안한 팬츠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또 묘한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유는 까만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체크무늬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때 밝은 색감의 항공점퍼를 걸치는 것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일상 룩을 연출했다.
이동욱은 하얀 티셔츠를 넉넉한 피트의 카키색 팬츠 안에 넣어 입고 파란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여기에 밀리터리 프린팅 포인트 셔츠재킷로 합을 맞춰 신사적이고 젠틀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