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 vs 이지훈 vs 한효주 데일리 룩 취향 저격 ‘체크무늬’ 아우터
- 입력 2017. 03.02. 16:30:3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일리로 활용하게 가장 좋은 아이템은 체크무늬 코트일 터다. 어디에 입어도 어색함이 없을뿐더러 스타일리시한 느낌까지 가미해 준다.
남지현 이지훈 한효주
남지현처럼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자체적으로 무늬를 다운시키고 체크무늬 코트를 걸치면 한층 세련된 무드를 자랑할 수 있다. 이때 발목이 보이는 부츠 컷 데님 팬츠에 로퍼를 신으면 트렌디한 감각까지 뽐낼 수 있다.
이지훈은 블랙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입어 까만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초록 체크무늬 쇼트 코트를 걸쳤는데, 슬리브를 한 번 걷어서 입는 것으로 톡톡 튀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기장의 블랙 체크무늬 더블버튼 코트를 선택했다.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에 까만 앵클부츠와 미니백을 더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의 조화를 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