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vs 백아연 vs 은정 ‘리본 투피스’ 연출법, 단정함에 여성미 더하기
입력 2017. 03.03. 15:52:19

지숙 백아연 은정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투피스는 같은 소재로 만든 재킷과 스커트가 한 세트를 이루는 것으로 유연한 느낌을 준다. 특히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를 연출해 여성 스타들의 공식 석상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투피스 룩에 드레스 못지않은 우아함을 더해줄 리본 타이를 더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숙은 잔잔한 체크 패턴 투피스에 소매와 여밈 부분에 화이트 컬러로 배색된 재킷을 착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리본 디자인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체크 패턴 투피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스 디자인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구두와 컬러를 맞춘 블랙 리본 타이로 세련된 투피스 룩을 완성했다.

은정은 그레이 투피스에 화이트 리본타이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함과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우아한 리본타이가 투피스의 그레이 컬러와 대조를 이뤄 스타일링에 한층 생기를 불어 넣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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