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승연 vs 선미 vs 조윤희 봄 날씨 취향 저격 데일리 룩 아이템 ‘트렌치코트’
- 입력 2017. 03.03. 17:04:3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성큼 다가온 봄 날씨에 봄 기분을 마음껏 만끽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옷장 속에 넣어뒀던 트렌치코트를 꺼내 입는 것이 방법이다.
공승연 선미 조윤희
가벼운 소재와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해 줄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함께 연출해도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공승연은 하얀 브이네크라인 블라우스에 블랙 쇼트팬츠를 입고 까만 스타킹과 앵클부츠를 신은 뒤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것으로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선미는 하얀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체크무늬 팬츠로 합을 맞췄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트렌치코트를 걸쳤는데, 전체적으로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조윤희는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입고 까만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캐주얼하고 발랄하게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