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vs 강승현 vs 유라, 시선 강탈 ‘뱀피 스커트’ 연출법
입력 2017. 03.04. 19:16:10

설현 강승현 유라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함과 독특한 분위기의 뱀피 소재는 포인트 아이템에 적합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상의보다는 룩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하의로 많이 활용되는데 최근 여성 셀럽들의 스커트로 많이 보이고 있다.

설현은 기본 디자인의 블라우스와 핑크 컬러 뱀피 스커트를 착용한 간편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스커트의 앞트임과 사이드에 장식된 스캘럽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강승현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뱀피 스커트에 부드러운 블라우스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픈토 앵클부츠와 체인 스트랩 미니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레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라는 긴 끈으로 장식된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컬러의 뱀피 스커트를 착용했다. 트임으로 보이는 각선미가 섹시하게 함께 앵클부츠가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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