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흑인 비하 논란 사과, “2회차 공연부터는 편집하겠다”
- 입력 2017. 03.04. 22:38:05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마마무 측이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4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에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보고자 한 기획의도였으나 오해의 소지가 생겨 문제 부분을 편집하겠다”라며 “세심한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3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다른 유색인종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곡인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를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검게 칠하며 인종 비하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 입니다.
마마무 앵콜콘서트를 통해 공개 된 마크론슨의 ‘업타운펑크’ 패러디 영상이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 일으켜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보고자 한 기획의도였으나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 차 공연부터는 문제 부분은 편집하겠습니다.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