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vs 홍수아, 환절기 필수 ‘재킷 + 데님 팬츠’ 따라 입기
- 입력 2017. 03.06. 13:43:59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재킷과 데님 팬츠 조합은 여성미를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는 봄 환절기에는 라이트 그레이 재킷과 데님 팬츠가 겨울의 무직함을 날리면서 체온 유지와 스타일 지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오연서 홍수아
비슷한 시기에 공항을 찾은 홍수아와 오연서는 요즘 같은 날씨에 참고할 만한 '재킷+데님팬츠' 룩을 연출했다.
오연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본 디자인의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 옐로 컬러 미니백으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수아는 레이스 톱에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크롭트 데님 팬츠와 앵클부츠를 착용하고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재킷을 걸쳐 도회적인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재킷 소매와 밑단의 술 장식, 핑크 컬러 미니백을 포인트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