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vs 류준열 vs 수호, 꽃샘추위 스타일ㆍ보온성↑ ‘목도리’ 연출법
입력 2017. 03.07. 09:14:38

박해진 류준열 수호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오늘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낮에는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씨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클 때는 두꺼운 옷을 입어 포근한 스타일을 보여야 할지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 때는 목도리가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높일 수 있어 유용하다.

박해진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치노 팬츠와 재킷을 착용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발목이 보이게 팬츠를 롤업하고 스니커즈를 착용한 뒤 목도리를 착용해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챙긴 환절기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류준열은 심플한 스타일에 목도리를 활용해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슬랙스와 니트에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카키 컬러 코트를 걸쳐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목도리를 포인트로 심심할 수 있는 패션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수호는 슬랙스와 스니커즈에 니트를 착용하고 기본 디자인의 코트를 걸쳐 훈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백팩과 목도리를 착용해 한 층 편안한 분위기의 포근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안경이 훈훈한 분위기를 부각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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