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 VIP 시사회 찾은 男 이서원·박기웅·유연석·고경표 ‘블랙 맞춤 룩’
- 입력 2017. 03.07. 12:56:5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해빙’ VIP 시사회를 찾은 남자 셀러브리티들이 맞춰 입은 듯 블랙 아우터를 입고 등장했다.
이서원·박기웅·유연석·고경표
이서원은 하얀 티셔츠에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까만 양말과 구두를 신고 블랙 재킷을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박기웅은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남색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넉넉한 피트의 블랙 팬츠와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까만 항공 점퍼를 걸쳐 트렌디함 감각을 살렸다.
유연석은 블랙 패턴 셔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 하고 같은 컬러의 팬츠로 합을 맞췄다. 여기에 편안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경표는 까만 프린팅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라이더 재킷을 걸쳤는데, 밤톨처럼 짧게 깎은 머리와 묵직한 스니커즈가 합을 맞춰 펑키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