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패션 픽업] AOA 비교 불가 ‘몸매’ 완성하는 연습실 ‘트레이닝복’
입력 2017. 03.07. 15:27:43

AOA 지민, 혜정, 유나, 설현, 초아, 민아, 찬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AOA(지민, 혜정, 유나, 설현, 초아, 민아, 찬미)가 단독 콘서트에 앞서 연습실 스틸 컷을 공개하며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7일 AOA가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들의 남다른 사복 패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민은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티셔츠의 짧은 길이감이 복근을 살짝 노출시켜 섹시미와 활동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혜정은 넉넉한 피트의 파란 스웨트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었는데,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가볍게 룩을 마무리했다.

발목 부상을 입었던 유나 역시 하얀 스웨트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연습에 한창이었으며 설현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쇼트 팬츠로 합을 맞췄다. 하얀 양말과 런닝화를 신은 뒤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높게 올려 묶어 청순미를 가미했다.

초아는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었으며 민아는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와 블루 트레이닝 팬츠, 블랙 런닝화로 최대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찬미는 겨자색 프린팅 스웨트셔츠에 블랙 스타킹, 쇼트 팬츠를 입었다. 넉넉한 피트의 상의와 달리 타이트하게 붙는 하의로 다리가 더욱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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