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vs 천우희 vs 정유진, 여성 데일리 컬러 ‘레드’ 스타일링
- 입력 2017. 03.08. 07:53:20
- ㅈ[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레드는 일 년 사계절 내내 여성들의 데일리 룩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컬러다. 특히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거나 중심을 잡아주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 여성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정안 천우희 정유진
채정안은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과 레드 컬러 이너웨어를 포인트로 한 레트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뚝 떨어지는 일자 피트 데님 팬츠와 블루 컬러 핸드백을 착용해 복고 분위기를 한 층 배가했다.
천우희는 브이 네크라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 슬랙스를 착용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하이힐과 미니백이 시크한 느낌을 더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유진은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독특한 네크라인 디자인과 메탈릭 포켓이 위트를 더했고 화이트 구두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