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뽀개기 초간편 코트 연출법, 정다빈 vs 김윤혜
입력 2017. 03.08. 14:50:09

정다빈 김윤혜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포근한 날씨로 한 층 가벼워졌던 옷차림이 다시 두꺼워지고 있다. 이럴 때는 입고 벗기 편하고 스타일링이 간편한 코트가 제격이다.

지난 7일 진행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종료 기념 회식에 배우 정다빈과 김윤혜가 꽃샘추위에 맞선 간편한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미세한 변화를 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라우스와 랩스커트에 미디움 코트를 착용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블랙 컬러 구두와 발목 양말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김윤혜는 손등을 덮는 네이비 니트에 데님 팬츠와 운동화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에 포근한 소재의 코트를 걸쳐 막바지 추운 칼바람에 대비한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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