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한채아·이유영·강소라 열애 인정 女 스타 ‘팬츠 스타일링’ 이모저모
입력 2017. 03.08. 17:36:38

이유영·조윤희·강소라·한채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면서 스타들도 열애를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추세다.

김주혁 이유영 커플부터 이동건 조윤희, 현빈 강소라, 차세찌 한채아까지 본인들의 사랑을 숨지 않은 여자 셀러브리티들의 팬츠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먼저 이유영은 깔끔한 블랙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까만 하이힐을 신었는데, 슬리브에 프린팅이 가미돼 조금 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윤희는 하얀 레이스 점프 슈트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때 넉넉한 피트로 떨어지는 팬츠 라인과 하얀 스틸레토 힐이 만나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강소라는 회색 브이네크라인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허리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에 슬리브 화이트 포인트, 흰색 스니커즈, 미러 선글라스가 그녀의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마지막으로 한 채아는 프린팅 리본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남색 팬츠를 선택했다. 일정하게 수놓아진 패턴에 은빛 리본을 더하고, 팬츠에는 진주 장식을 일자로 촘촘하게 달아 개성 있는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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