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엔·켄·레오·홍빈 아이돌 심플 ‘화이트 톱’ 활용법 완벽 해부
- 입력 2017. 03.09. 16:11:0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가 오늘(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이들의 공항 패션 속 화이트 톱 활용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 엔·켄·레오·홍빈
빅스 리더 엔은 하얀 티셔츠 위에 하얀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팬츠로 합을 맞췄다. 이때 손등을 덮는 긴 길이의 슬리브와 하얀 양말, 로퍼가 재치 있는 룩을 완성했다.
켄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롤업해 입고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함께 연출했다. 이때 하얀 양말과 로퍼를 신고, 볼캡까지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꾀했다.
레오는 하얀 셔츠에 블랙 팬츠, 셔츠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다. 평소 컬러감이 거의 없는 룩을 연출하는 그인 만큼 슈트까지 블랙 앵클부츠로 맞춰 깔끔하게 연출했다.
홍빈은 하얀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팬츠를 입고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넉넉한 피트의 아우터를 걸치는 것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본인의 이미지와 잘 맞는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