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라비·혁 vs 정우 내추럴 스타일 잇 아이템 ‘그레이 맨투맨’ A to Z
- 입력 2017. 03.09. 18:07:0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때는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빅스 라비·혁 정우
빅스 라비는 회색 스웨트셔츠에 데님 팬츠를 롤업해 입고 색색 줄무늬 양말과 초록색 런닝화를 신었다. 여기에 보라색 볼캡, 선글라스, 블랙 클러치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빅스 혁은 햐얀 셔츠 위에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로 합을 맞춘 뒤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때 블랙 백팩을 드는 것으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우는 하얀 티셔츠 위에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입은 뒤 넉넉한 피트의 블랙 슬랙스 팬츠를 더했다. 여기에 하얀 런닝화와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