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류원-이선빈 개성 만점 ‘데님 스타일링’ 완벽 해부
입력 2017. 03.10. 08:15:58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미씽나인’의 세 여자 주인공 백진희, 류원, 이선빈이 각기 다른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멋을 냈다.

지난 9일 밤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각각 라봉희, 윤소희, 하지아 역으로 활약한 백진희, 류원, 이선빈은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종방연에 참석해 사복 패션을 뽐냈다.

백진희는 하얀 티셔츠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추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까만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앵클부츠와 체인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더해 귀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류원은 쨍한 레드 컬러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부츠 컷 데님 팬츠를 입었다. 까만 앵클부츠를 신고 트렌치코트를 손에 드는 것으로 룩을 완성하고, 부드러운 털이 달린 휴대전화 케이스로 개성을 살렸다.

이선빈은 레몬색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은 뒤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넉넉한 피트의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쳐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추럴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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