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베일 벗은 ‘프로듀스101 시즌2’, 까치발 소년부터 ‘힙통령’ 장문복까지 ‘화제’
입력 2017. 03.10. 08:45:1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베일을 벗은 ‘프로듀스101 시즌2’ 무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케이블TV Mnet 새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스페셜 무대가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의 소개로 공개된 남자 연습생 101명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이들이 부른 주제곡 ‘나야 나’는 라이언전이 작곡을 맡은 곡이다. EDM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일렉트릭한 리드 사운드와 신스의 화려함이 돋보이며, 특유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 너만을 기다려온 나야 나’ 등 국민 프로듀서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방송 후 무대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센터에 선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이대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즌1 당시 첫 센터에 섰던 최유정이 인기를 끌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최종 선발된 바 있어 이날 센터를 맡은 이대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엔딩에서 깜찍한 윙크로 시선을 이끈 박지훈, 그룹 원펀치 출신 펀치(김사무엘), Mnet ‘보이스 키즈’ 출연자 이우진, Mnet ‘슈퍼스타K2’에서 ‘힙통령’(힙합+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장문복, 팬들이 공개한 직캠에서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까치발 소년’ 박성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면면이 주목 받고 있다.

당초 시즌2 론칭 소식이 전해졌을 때 ‘형만 한 아우 없다. 원조보다 재미있는 시즌2는 보지 못했다’ ‘걸그룹보다 재미 없을 것’ 등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시즌2 무대에 예상보다 더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키며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프로듀스101’이 시즌2를 통해 아이오아이를 뛰어넘는 새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며 SG워너비 이석훈과 YG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 신유미가 보컬 트레이너로, 가희와 전 JYP, 큐브엔터테인먼트 안무가 권재승이 댄스 트레이너로, 래퍼 치타와 던밀스가 랩 트레이너로 나선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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