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이 슈트’ 자유분방 3인 3색 연출법, 정경호 vs 양세종 vs 장혁
입력 2017. 03.10. 09:47:35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슈트에는 넥타이를 착용하는 일반화된 스타일이 답답하다면 과감하게 넥타이를 포기하는 ‘노타이’ 슈트룩을 추천한다.

진중한 느낌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이미지를 한 층 밝아 보이게 해준다.

정경호는 블루그린 컬러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셔츠 위단추를 풀고 발목이 보이는 로퍼를 착용해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양세종은 몸에 피트되는 깔끔한 네이비 컬러 슈트에 테슬 로퍼를 착용하고 블랙 칼라 디자인의 헨리넥 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혁은 레이어드를 활용한 댄디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짙은 그레이 컬러 슈트에 광택감이 돋보이는 구두를 착용하고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노타이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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