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캐주얼 포인트 ‘트렌치코트’, 빅스 홍빈ㆍ박해진ㆍ박보검
입력 2017. 03.10. 11:47:38

빅스 홍빈, 박해진, 박보검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트렌치코트를 찾게 되는 포근한 봄 날씨가 무르익은 가운데, 남자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군인들의 군복 외투에서 시작된 남자용 옷이지만 멋스러운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느낌 때문에 여자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젠더리스 열풍으로 현재는 많은 남성이 캐주얼 스타일과 함께 착용하고 있다.

빅스 홍빈, 박해진, 박보검 세 사람 모두 화이트 티셔츠에 슬랙스 혹은 데님 팬츠를 착용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기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홍빈은 가방과 구두로 한 층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박해진은 레드 컬러 테슬 로퍼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박보검은 데님 팬츠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스타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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