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최태준 성큼 봄 날씨 ‘스트라이프 니트’ 아우터로 활용하기
입력 2017. 03.10. 13:45:27

박보검 최태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봄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서서히 물러나기 시작한 끝자락 겨울을 즐기기 위해 니트를 아우터로 선택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도톰한 두께의 니트는 아우터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박보검과 최태준처럼 스트라이프 니트를 아우터로 활용하면 날씨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박보검은 까만 티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레이어드 하고 블랙 데님 디스트로이드 진과 앵클부츠를 신어 룩을 마무리했는데, 이때 니트의 슬리브를 비롯한 일정 부분에 데미지를 더해 더욱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태준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에 블랙 슬랙스 팬츠로 합을 맞추고 하얀 양말과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까만 머플러를 목에 가볍게 하는 것으로 보온에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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