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소녀시대 수영-정경호 ‘포멀룩’, 2017 리얼타임 커플 보고서
입력 2017. 03.10. 14:43:33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2014년 1월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가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포착됐음에도 3년차 연인의 성숙한 드레스코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 10일 MBC ‘미씽나인’ 종방연과 패션브랜드 행사에서 각각 포착된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카메라 앞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포멀 코드로 클래식을 선호하는 취향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아빠 양복을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 무드의 그레이 슈트와 화이트셔츠의 베이식을, 소녀시대 수영은 독특한 프린트 풀오버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의 세트업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 포멀 코드를 공유 했다.

또 정경호는 브라운색 로퍼, 수영은 골드 레이스업 에스파드류 슈즈로 컬러 임팩트를 잊지 않아 이심전심 커플 공감대를 보여줬다.

공개 커플임에도 공식석상에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이들이 소녀시대 멤버 중 유일한 커플 신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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