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리 vs 한혜진 반짝반짝 ‘스팽글 미니 드레스’ 각선미 뽐내기 [시상식 패션]
- 입력 2017. 03.10. 22:03:2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반짝이는 스팽글 드레스는 일상 속에서 절대 입을 수 없는 아이템이지만 레드카펫 위에서라면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함께 소화할 수 있다.
김주리 한혜진
‘2017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이 오늘(10일) 진행된 가운데 김주리와 한혜진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스팽글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화려함과 각선미 둘 다 잡는 룩을 완성했다.
김주리는 라운드 네크라인 반소매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고 허벅지 위로 짧게 올라오는 길이감으이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가슴골에 세모 실루엣으로 들어간 절개가 오묘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스트라이프 스팽글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피트 되는 드레스 덕분에 허리 라인을 비롯한 엉덩이까지 모든 몸매 굴곡을 드러내 탄탄하게 마른 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