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ㆍ이동휘ㆍ김동욱ㆍ이호원 '자체발광 오피스룩', 캐릭터 합치도
입력 2017. 03.13. 14:55:42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오늘 13일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오피스 4인이 극 중 캐릭터를 적절하게 표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석진은 화이트 셔츠에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넥타이를 매고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슈트를 착용해 극 중 워커홀릭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사내 오적 중 하나인 시크한 팀장 역할을 표현했다.

이동휘는 32살에 계약직 말단으로 취업한 사회 초년생 역할에 맞게 타탄 체크의 그레이 컬러 슈트에 운동화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로 현실감을 높였다.

응급의학과 의사 역할을 맡은 김동욱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 넥타이를 매고 금장 단추가 포인트인 블랙 슈트를 착용해 세련되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호원은 화이트 슬랙스와 티셔츠 차림에 블루 컬러 재킷을 입어 밝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슬립온 스니커즈를 신어 극 중 주입식 교육의 실패자이자 이를 거부하는 캐릭터를 적절하게 표현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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