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vs 하연수 이번주 전국 날씨 저격 ‘봄 여친룩’ 롱 스커트ㆍ원피스
입력 2017. 03.13. 16:46:09

소녀시대 서현 하연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주 전국 날씨가 공개된 가운데 주말까지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봄 나들이에 나서는 커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따뜻한 봄 기온을 나타내지만 오후에는 쌀쌀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인 여성이라면 소녀시대 서현과 하연수의 룩을 따라 롱 스커트, 원피스를 입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소녀시대 서현은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하늘하늘한 롱 스커트로 합을 맞춰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옅은 그리너리 컬러의 재킷을 걸치고 미러 선글라스를 쓴 후 포니테일로 높이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하연수는 베이지 블라우스에 깊은 브이네크라인 블랙 롱 원피스를 입었다. 이때 많은 버튼 장식과 넉넉한 피트의 슬리브가 포인트가 되고 원피스는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또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히피펌 헤어스타일로 트렌디함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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