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함 무장 개성만점 ‘빈티지 데님룩’, 리지 vs 솔비
- 입력 2017. 03.14. 13:34:17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지난 13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VIP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리지와 솔비가 독특함으로 무장한 데님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리지 솔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의 개성 넘치는 빈티지룩 차림에 데님 아우터를 활용해 스타일의 무게를 더했다.
리지는 전통 복장을 떠올리게 하는 레드 컬러의 에스닉 원피스을 입고 기본 디자인의 데님 재킷을 착용한 자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꽃 모양 초커로 복고 분위기를 배가했고, 원피스 안으로 데님 팬츠를 착용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솔비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티셔츠와 팬츠, 구두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룩에 턱시도 모양으로 커팅 된 독특한 디자인의 데님 아우터를 착용했다. 특히 아우터 칼라와 소매의 플라워 패턴 배색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