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 출고가 1,000달러 넘을 수도…OLED 기반 3D 터치패널 탑재
- 입력 2017. 03.15. 17:02:21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8의 출고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각) 대만 언론 디지타임즈는 “아이폰8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의 새로운 3D 터치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라며 “OLED 3D 터치 모듈의 생산 단가가 아이폰7 부품보다 60% 이상 비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8에 탑재되는 3D 터치 모듈은 화면을 터치하는 압력을 미세하게 감지하는 기능으로 복잡한 제조공정과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현재 아이폰에 사용되는 3D 터치 센서 가격은 모듈 당 9달러인데 반해 OLED 기반의 3D 터치 센서 가격은 15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이폰8의 출고가 역시 1,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아이폰 가격에 비해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품 공급이 올 4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8의 출시일 또한 9월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