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 vs 전소미 vs 진세연 취향따라 ‘데님 스커트’ 데이트룩 연출 비법
- 입력 2017. 03.15. 20:37:3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은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지만,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에 입으면 더욱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박혜수 전소미 진세연
박혜수처럼 하얀 프린팅 티셔츠를 A라인 데님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하얀 재킷을 걸치면 무난한 데님 여친룩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잡으면서 오피스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전소미처럼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A라인 자수 데님 버튼 스커트 안에 넣어 입으면 발랄한 주말 데이트룩이 된다. 어깨를 살짝 드러내는 트임에 리본을 더하고 칼라와 스커트이 꽃 자수 포인트를 통일하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꾀할 수 있다.
진세연은 반짝이는 글리터 스웨트셔츠에 H라인 데님 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짧은 데님 미니스커트에 까만 양말, 힐은 신은 그녀는 블랙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어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