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더 재킷’ 하니 vs ‘트렌치코트’ 효린, 걸그룹 봄맞이 아우터 연출법
- 입력 2017. 03.16. 16:34:28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5월 컴백을 예고한 EXID의 하니와 솔로로 왕성히 활동 중인 씨스타 효린이 봄 날씨에 어울리는 산뜻한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두 사람은 스키니진에 운동화를 신고 화이트 티셔츠 착용한 비슷한 옷차림에 각기 다른 아우터를 걸쳐 산뜻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하니는 짙은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 라이더 재킷 입고, 레드 컬러의 미니 클러치를 들어 시크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효린은 기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톤오톤 컬러의 숄더백으로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