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빈티지’ vs 에릭남 ‘시크’, ‘데님 재킷’ 개성만점 포인트 더하기
입력 2017. 03.16. 17:48:18

이제훈 에릭남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데님 재킷은 포근한 날씨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봄철 데일리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본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빈티지 무드로 인해 대부분 화려한 아이템보다는 기본 디자인의 제품들과 함께 착용한다. 이에 이제훈과 에릭남이 데님 재킷을 활용한 비슷한 스타일에 각자의 포인트를 가미해 색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이제훈과 에릭남은 화이트 맨투맨과 검은 슬랙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 스타일에 데님 재킷을 착용해 봄에 어울리는 간편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이제훈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해 심플한 옷차림과 깔끔한 조화를 이뤘다. 반대로 에릭남은 선글라스, 클러치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포인트로 세련된 봄철 데님 재킷룩을 선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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