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패션] ‘미디 재킷’ 스타일 지수 UP, AOA 초아 vs 다이아 기희현
입력 2017. 03.17. 08:03:37

AOA 초아, 다이아 기희현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추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결혼식 일정이 늘어남과 함께 하객룩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은 슈트라는 만능 아이템이 있지만 여성들은 무엇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캐주얼과 단정함을 모두 뽐낼 수 있는 미디 재킷이 안성맞춤이다.

AOA 초아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식에 화이트 톱과 언밸런스 체크 스커트를 입고 화사한 미디 재킷을 착용해 여성미가 돋보이는 하객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미니 숄더백과 스트랩 구두로 통일감 있는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다이아 기희현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한 캐주얼룩에 촘촘한 체크 패턴의 미디 재킷을 입어 한 층 자유로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하객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운동화 대신 깔끔한 구두를 신어 적당히 격식을 차린 느낌을 자아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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