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공조7’ 6인의 ‘핑크 빛 브로맨스 룩’, 남남 케미 어디까지?
입력 2017. 03.17. 15:15:05

은지원 박명수 김구라(위)/ 이경규 이기광 권혁수(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공조’가 서바이벌 게임 형식을 진행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과 달리 예능인들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달달한 분위기를 표방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을 제외한 권혁수 은지원 박명수 이경규 김구라 이기광 총 6인의 멤버가 드레스코드를 핑크로 통일하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브로맨스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핑크로 맞췄다”고 밝혀 이경규 김구라 박명수 등 개성이 강한 예능인들이 상황에 얼마나 녹아들지 궁금증을 높였다.

권혁수와 김구라는 각각 핑크 코사지와 핑크 행커치프로 소심한 듯 엣지있는 핑크 소품을, 박명수와 이기광은 패셔니스타 답게 각각 핑크 슈트와 핑크 배색 재킷을, 은지원과 이경규는 핑크 블루종과 핑크 셔츠로 포인트 아이템을 선택해 핑크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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