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요한슨, ‘금발 섹시 아이콘’에서 ‘카리스마 여전사’로 파격 변신
- 입력 2017. 03.17. 15:55:3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칼렛요한슨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17일 오후 열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의 내한 소식으로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운 상황. 특히 금발의 섹시 아이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이날 그녀는 투블럭 커트에 위쪽 머리에 볼륨감을 준 스타일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헤어 가닥 가닥에 질감을 살리는 새미 매트한 마무리 감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세련된 숏컷에 카키빛이 감도는 누드톤의 의상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