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스칼렛 요한슨 ‘민낯 사수→컬러풀 여성미', 180도 스타일 변신
입력 2017. 03.17. 19:09:43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여자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의 입국부터 행사까지의 극적인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입국 당시 넉넉한 품의 데님 팬츠에 운동화를 착용하고 화이트 니트에 도톰한 항공 점퍼를 입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스타들의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 머플러를 매고 스냅백을 깊게 눌러써 민낯을 사수했다.

내한 기자간담회 때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소재의 브라운 컬러 블라우스에 핑크 컬러 슬랙스를 입어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과 스트랩 샌들로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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