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윤현민 vs ‘포인트’ 최진혁, 봄맞이 캐주얼 슈트 연출법
입력 2017. 03.22. 15:14:25

윤현민 최진혁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포근한 봄날씨와 함께 남자 배우들의 스타일이 한층 밝아졌다. 특히 겨울동안 다소 무거운 슈트룩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가볍고 밝은 캐주얼 슈트 차림이 사랑받고 있다.

22일 OCN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남자 주인공 윤현민과 최진혁이 훈훈함이 물씬 느껴지는 세련된 캐주얼 슈트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슈트를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티셔츠와 스트라이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최진혁은 가슴에 노란 패치가 포인트인 네이비 슈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윤현민과 같이 티셔츠와 스니커즈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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