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흰 피부톤에 생기 더한 ‘핑크 혈색 메이크업’
입력 2017. 03.22. 17:42:3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핑크 계열은 흰 피부 톤에 적합하다. 얼굴에 혈색을 더해 화사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

22일 열린 드라마 ‘터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영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핑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혈색은 없지만 흰 피부에는 핑크-보라-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얼굴에 혈색이 도는 것처럼 보인다. 흰 피부의 소유자인 이유영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핑크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더했다. 잡티 없는 깔끔한 피부를 살린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투명한 듯 촉촉함이 느껴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 자신감 있는 미소가 더해져 싱그러운 느낌을 준다.

치크 메이크업은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혈색을 줘 여성스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건강미를 더하고 생기 있는 표정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메이크업을 할 때 색상과 밝기에 따라 얼굴의 형태를 수정할 수 있고 얼굴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기에 다양한 색상 가운데 적절한 기능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치크 메이크업 제품의 컬러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로즈핑크, 파스텔 톤의 화사한 핑크, 브라운 계열, 오렌지 계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유영은 파스텔 톤의 화사한 핑크를 발라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표현했다. 관자놀이에서 앞광대까지 사선 방향으로 그라데이션 해 둥근형에 속하는 얼굴형을 보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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