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현경, ‘절대 수분 사수’ 생활 속 피부 관리 노하우 공개
- 입력 2017. 03.22. 19:01:5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예민해진 피부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이에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엄현경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간단한 생활 속 습관을 추천했다. 올 봄 피부 관리가 고민이라면 엄현경의 생활 속 꿀팁에 주목해보자.
건조한 봄에는 꾸준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는 로션과 크림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보습 크림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수분을 채워준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 피부 관리가 어려운 오후 시간에는 스프레이 타입의 토너로 촉촉한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마지막으로 업무와 스트레스로 피부까지 지치는 저녁에는 팩을 활용하여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 충분한 물과 수면으로 매끈한 피부 완성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에 가장 좋은 습관이다. 엄현경처럼 수시로 물을 마시게 되면 몸 속 수분을 충전시켜줘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 팁 중에 하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말로지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