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테러 발생, 한국인 관광객 5명 포함 20여 명 부상
- 입력 2017. 03.23. 07:51:0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었다.
런던경찰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40분(현지시각)께 용의자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승용차를 인도로 돌진했다. 용의자는 의사당 정문 철책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후 흉기를 들고 의사당 안으로 침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무장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관광객 5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부상자들은 공격을 피하려던 인파에 떠밀려 부상을 당했으며, 60대 여성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해 조사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