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 vs 정소민 봄 데이트룩 스타일리시 연출TIP ‘데님+화이트’
- 입력 2017. 03.25. 13:14:4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 주말 날씨가 살짝 흐리지만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예정인 가운데 데이트에 나서는 여성이라면 어떤 데이트 룩을 연출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을 터다.
소녀시대 써니 정소민
이런 날씨에는 도톰한 데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면서 포근한 룩을 완성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소녀시대 써니는 하얀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가볍게 걸치고 스트랩 하이힐을 신었다. 촘촘하게 주름이 더해진 화이트 원피스와 노 칼라 데님 재킷이 만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 빨간 미니백을 들어 룩을 완성했다.
정소민은 하얀 프릴 네크라인 블라우스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었는데, 셔츠의 앞부분만 팬츠 안에 가볍게 넣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여기에 브라운 숄더백을 들어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