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vs 정유미 걸리시 룩 끝판왕 원피스ㆍ스커트 ‘러블리’ 한 수 배우기
입력 2017. 03.25. 13:54:19

정유미 소녀시대 태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러블리한 매력의 정유미와 소녀시대 태연이 서로 다른 느낌의 휴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일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보통보다 선선하게 내려 앉은 날씨에 데이트에 나서는 커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날씨에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면서 본인의 개성을 강조하는 소녀시대 태연이나 정유미처럼 러블리한 룩을 연출하는 것이 남자 친구에게 특별한 여자 친구가 되는 방법이다.

정유미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A라인으로 퍼지는 개나리색 롱 스커트 안에 넣어 입는 것으로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매는 가볍게 걷어 올리고 단추를 두 개 풀어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빨간 스트랩 샌들힐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녀시대 태연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은 브라운 스키니 벨트로 살리고, 밑단과 슬리브, 어깨에는 시스루 레이스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걸리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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