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수지 캐주얼 톱+A라인 롱스커트 ‘캐주얼 vs 럭셔리’ 스타일링 법
입력 2017. 03.27. 13:10:55

수지 한효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릎을 덮는 긴 길이의 스커트와 톱으로 합을 맞춰 입는 것이 2017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셀러브리티들 또한 대세를 따라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고 있다.

청순의 대명사 수지와 한효주도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스커트에 톱으로 합을 맞췄는데, 서로 다른 무드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베이지색 금박 자수 A라인 스커트를 입었다. 이때 누드톤 앵클부츠와 토트백을 드는 것으로 럭셔리한 룩을 완성하고 긴 머리를 로우 포니테일로 묶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효주는 블루 스트라이프 라운드 네크라인 셔츠에 A라인 스커트,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발랄한 느낌이 드는 스니커즈에 물결펌이 더해진 긴 머리를 풀어내리고 긴 길이의 귀걸이와 쨍한 레드 버킷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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