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윤현민-백진희 ‘원 포인트 집착’ 연인 무드 ‘슈트-데님’
입력 2017. 03.27. 13:49:48

윤현민-백진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MBC ‘내 딸 금사월’의 인연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패션 일관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OCN ‘터널’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윤현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슈트를 챙기는 것이 특징. 캐주얼한 느낌으로 슈트를 챙기는 그는 하얀 티셔츠에 특색 강한 슈트를 입어 룩을 완성했다.

하얀 티셔츠에 위아래로 블랙 슈트를 챙겼는데, 재킷 칼라와 슬리브에 하얀 라인 테이프를 더해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게 보여줬다. 여기에 동그란 안경과 쁘띠 스카프를 더했는데 먹색 슈트를 위아래로 입을 때 역시 같은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혹은 하얀 티셔츠에 스니커즈를 신고 블루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어 청량감 넘치는 ‘형사’의 모습을 표현했다.

반면 MBC ‘미씽나인’을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백진희는 데님 팬츠를 열렬히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중 하나. 하얀 블라우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힐을 신거나 하얀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옐로 보디 크로스 미니백으로 발랄하게 연출했다.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추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은 뒤, 넉넉한 피트의 브라운 재킷을 걸친 백진희는 숄더 토트백을 들어 청순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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