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걸스데이 ‘I’ll be yours’ 섹시미 강조 4人 4色 ‘보디 슈트’
입력 2017. 03.27. 14:55:54

걸스데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스데이가 신곡 ‘I’ll be yours’로 컴백한 가운데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슈트를 무대 의상으로 선택했다.

걸스데이의 신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레트로적 스타일의 브라스 편곡과 베이스 라인을 더해 현대적인 느낌의 비트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후렴에서는 록적인 효소까지 더해져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이들은 본격 컴백에 앞서 오늘(27일)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무대를 최초 공개했는데,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보디 슈트를 입어 섹시미 넘치는 의자춤을 소화했다.



먼저 리더 소진은 크롭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입었다. 가는 허리 라인과 엉덩이 라인을 드러내고 블랙 힐을 더해 섹시하게 완성했다.

민아는 전신 슈트를 입었는데, 라운드 네크라인에 허리와 팬츠 밑단에 까만 심지를 덧대 얇은 허리를 더욱 얇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여기에 은색 초커를 더해 큐티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유라는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 보디 슈트에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탄탄한 허벅지를 강조하면서 반묶음 한 머리를 길게 풀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풍겼다.

혜리는 목을 감싸는 하이 네크라인 크롭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선택했다. 긴 생머리 머리를 길게 풀어 내려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걸스데이는 신곡 ‘I’ll be yours’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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