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여행 언제 갈까? 4월 쌀쌀·5월 고온 ‘지역별 강수량 점검’
- 입력 2017. 03.28. 07:36:0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때늦은 겨울 추위가 이어져 따뜻한 봄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 희망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4월에도 쌀쌀한 날씨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4월에는 일시적인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5월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6월은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후반에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