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2’ 빅스 엔·NCT127 쟈니 합류…설렘주의보↑
입력 2017. 03.29. 11:48:2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립스틱 프린스2’가 첫 방송된다.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돼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여심 저격 버라이어티다.

더욱 강력해진 프린스들이 대한민국 여성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메이크업 스킬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프린스들의 ‘심쿵’ 스킬이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본격 심쿵사 유발 프로젝트’ ‘초밀착 터치 스캔들’로 해시태그와 부제가 세팅된 것도 그 이유다. 얼굴을 맞대고 일대일 메이크업을 하면서 설레게 만들었던 프린스들이 더욱 강력한 설렘을 장착해 돌아올 예정이다.

‘립스틱 프린스2’에는 기존 프린스인 김희철, 토니안, 로운, 셔누, 피오, 은광에 뉴 프린스로 ‘내 상상 속 남친’ 빅스 엔과 ‘훈훈한 피지컬의 소유자’ NCT 127 쟈니가 합류한다. 새로운 프린스들의 활약과 함께 기존 프린스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엔과 쟈니는 이전의 프린스들에게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프린세스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실력을 위해 메이크업 연습도 업그레이드됐다. 메이크업용 마네킹 대신 진짜 얼굴 위에 메이크업을 해보기 위해 시연 군단이 등장한 것.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모델들과 어색함을 무릅쓰고 메이크업 연습을 하는 프린스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단계 마지막에는 ‘히든 단계’가 새롭게 생긴다. 게스트인 프린세스가 생각하는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 될 히든 박스를 가지고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 누구도 예상치 못한 히든 단계의 신설로 긴장감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립스틱 프린스2’는 오는 30일 저녁 9시 4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 동시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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