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화사 봄 컬러 입기 ‘레드’ 김도연-씨스타 보라 vs ‘오렌지’ 오연서
입력 2017. 03.30. 09:54:08

김도연 오연서 씨스타 보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진행 중인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아이 김도연, 오연서, 씨스타 보라가 화사한 봄 컬러 아이템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김도연은 화려한 프릴 네크라인의 도트무늬 레드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은 조여주고 아래로 똑 떨어지는 스커트 실루엣에 어깨에 힘을 더해 복고풍의 느낌을 강하게 풍겼다. 빨간 양말과 하얀 로퍼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오연서는 하얀 오프숄더 셔츠를 A라인으로 떨어지는 오렌지빛 스커트 안에 넣어 입었다. 하늘하늘하게 퍼지는 스커트라인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누디톤 스틸레토 힐을 신어 청량감 넘치는 룩을 보여줬다.

씨스타 보라는 브이네크라인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레드 와이으 팬츠를 입었는데, 5:5 가르마를 탄 머리에 히피펌을 더해 트렌디한 매력을 살렸다. 이때 큼지막한 흰색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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