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벚꽃 개화 시기, 서울 4월 13일께 절정 예상…전국 벚꽃 명소는?
입력 2017. 03.30. 16:31:2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봄을 대표하는 벚꽃의 개화 시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민간 기상기업 웨더아이에 따르면 벚꽃은 전국이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3~4일 정도 일찍 벚꽃이 시작하고, 경남 일부 지역과 강원영동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2일 정도 빠른 시기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1~2일 늦은 시기에, 중부지방은 지난해보다 2~4일 정도 늦은 시기에 벚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서울은 다음달 6일 개화해 같은 달 13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제주 서귀포에서 개화를 시작해 대구 27일, 부산, 포항은 28일, 광주, 여수는 29일에 개화를 시작했다. 전주, 대전, 청주는 오는 4월 1~3일께 개화가 시작되며, 강릉은 4일, 서울 6일, 춘천 9일, 인천 10일로 예상된다.

전국 벚꽃 군락지 명소로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 하동 쌍계사, 진해 여좌천, 부산 남천동, 강릉 경포호수, 춘천 소양강댐 등이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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