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아이돌 ‘빅커프스’ 애정자, 구구단 나영 vs AOA 유나 vs 소녀시대 서현
입력 2017. 03.30. 19:40:0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셀럽들의 여성스러운 손목이 시선을 강탈한다.

올 시즌 커다란 소맷단을 지칭하는 빅커프스가 트렌디한 셀럽들의 애정공세를 얻고 있다. 구구단의 나영, AOA의 유나, 소녀시대 서현 등 아이돌들의 각기 다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나영은 데님 소재를 믹스한 셔츠 아이템으로 쿨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나는 부드러운 핑크컬러이 파자마 셔츠를 접어서 연출해 단아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서현은 재킷 사이로 세련되게 노출되는 빅커프스 셔츠로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