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W 2017 FW] 효연 vs 보라 vs 효민 vs 구재이, 상쾌함 가득한 초록 아이템
- 입력 2017. 03.30. 20:04:3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블루 카펫 위 셀럽들은 초록색으로 상쾌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 그리너리를 반영하듯 셀럽들의 의상에서는 초록색의 아이템들이 보여졌다. 소녀시대의 효연, 씨스타의 보라, 티아라의 효민, 구재이 등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효연은 오버사이즈의 아우터로 포인트를 줘서 독특한 스트릿 감성을 표현했다. 보라는 위아래를 청록색으로 통일한 룩으로 키가 커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효민은 어깨가 드러나는 실키한 소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구재이는 톤 다운된 초록 블라우스에 검정색 치마를 매치해 따듯한 감성의 소녀룩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