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소녀시대 티파니부터 씨스타 보라까지, ‘봄날의 핑크’ 메이크업
입력 2017. 03.31. 15:36:48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셀럽들의 얼굴은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났다.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 시크릿의 전효성, 티아라의 효민, 씨스타의 보라까지 모두 사랑스러운 핑크 립스틱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미모를 한층 배가시킨 이들의 핑크빛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핑크 마니아’로 유명한 티파니는 핑크색 립 메이크업을 선택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전효성은 벚꽃처럼 발그레하게 피어나는 양 볼을 연출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서현은 짙은 진달래 색상의 립스틱을 풀컬러로 발라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효민은 핑크 컬러의 의상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립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보라는 은은한 라벤더빛이 감도는 아이메이크업에 같은 컬러로 블러셔까지 더해 건강미를 부각시켰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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