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무율, 묵직한 다크웨어 위에 짙은 ‘경쾌함’ 입는 법
입력 2017. 04.01. 15:40:40
[매경닷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율(MOOYUL) 블라디스 2017 FW 컬렉션이 1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공개된 가운데 묵직한 다크웨어의 경쾌한 변신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 무율 컬렉션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의 베이식 컬러부터 그린과 레드가 포인트 컬러로 활용됐다. 계속해서 블랙만 고수하는 것이 아닌 발랄한 체크무늬를 더해 전체적인 룩에 경쾌한 트렌디 감성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디자이너 특유의 다크 감성은 길게 늘어지는 지퍼나 화려한 은박 장식, 레드 밀리터리 등에서 표현했으며 넉넉한 피트의 라이더 재킷이나 볼캡, 벙거지, 롱 슬리브, 퍼 등 2017년 유행 아이템은 놓치지 않고 잡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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